2014년 4월 12일 토요일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하나요?


젊을때는 그냥그달그달 먹고살고 애들키우고 정신없이 살았고 보험에 별생각이 없었는데 이제 나이도 40대 중반을 넘어고 몸도 예전같지않고 미래도 불투명합니다 가족을 위해서 뭔가 보험이라도 하나들어야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들게되었습니다.모아논 돈도 없고 집페이먼도 아직 20년가까이 남았습니다.부담없이 가입하고 싶긴한데....
                                                                     둘루스 석이 아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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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험은 말그대로 정해진기간 동안 보험금을 납부하고 만일에 경우에 보상금을 받을수있는 보험 즉, 자동차보험과 같은 개념의 순수보험과 거기에 매달 일정금액을 더내서 저축과같은 역활을 하게하는 저축성보험이 있습니다.저축성보험은 정해진 이율이 보장되는 Whole Life라는 일세대상품이 있습니다 결과를 보장하는 만큼 매달내는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비쌉니다.그러나 높은이율을 추구하는 니즈가 커지자 Universal Whole life, Valuable whole Life 같은 상품이 등장합니다 특히 밸리어블의 경우 높은 이자를 보장하고 직접투자할수있다는 오해가 결국은 주식투자에서의 실패와같이 자신이낸 보험금의 원금까지 까먹는불상사가 발생하고 설명을 잘못한 보험설계사들은 원성의 대상이 되고 보험자체의 불신으로까지 번졌습니다.어떤분은 생명보험을 투자와 고수익 이란개념으로 보시고 가입하시는 분도 계시지만,두세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을순없습니다.수익률과 안정성은 거의 반비례합니다 이두팩터를 시소의 중심맡추듯 바란스를 맞추는것이 중요합니다또한 자신의 캐쉬는 복리로 움직이므로 가는한한 오래붓는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나온 상품으로는 인덱스 유니버설 홀라이프 Index Universal Whole Life라는상품이 있습니다.이율적인면에서 밸리어블 안정적인면에서 홀라이프와같은 상품입니다.일면 바란스가잡힌 상품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우선문의하신 석이 아버님의경우보험따로 저축따로 보다는 저축성보험이 좋을것같습니다 또한 은퇴시기를 더늦추시면 같은 보상액에 더적은 보험료로도 가능합니다.흔히 은퇴준비하면 돈만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고 가능한한 오래하시면 매번 내는 보험료도 절약되고 캐쉬밸류도 높아지고 삶의 질도 높아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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