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3일 금요일

메모리얼 데이 단상..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미국의 현충일입니다.미국은 주마다 약간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5 30일에 기념행사를 거행합니다.휴일은  매년 5월의 마지막 월요일로 정해졌습니다. 원래 미국 남북 전쟁(1861-1865 )당시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나 1,2 세계 대전 이후로 전쟁 등의 군사작전에서 사망한 모든 사람을 기리는 행사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다가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명칭이 바뀌게 것은 1882년이며 5 마지막주 월요일이 연방공휴일로 공식 선언된 것은 1971년의 일이다.그리고 4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여전히미전역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잃은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열리고 화려한 퍼레이드와 그들의 공에 보답하는 메달이 수여되고있습니다만,아쉽게도그 본래의 취지는 점점 빛을 바래가고 있는것같습니다
5 마지막 주라는 계절적 특징과 겹쳐져, 최근에는 흔히 메모리얼 데이를 미국에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기준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미국관광협회와 AAA 등에 따르면 메모리얼 연휴를 시작으로 여름까지 휴가 여행에 나서는 여행자수가 2억명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 백화점이나 샤핑몰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매상증대의 호기로 잡고 대대적인 가격파괴와 경품제공 판촉프로 그램을 선보이며 고객유치에 총력을 쏟는 것이 오늘날의 메모리얼 데이인 것같습니다.

2014년 5월 22일 목요일

미국대학교 순위



종합순위가  대학교의 모든 것은 아닙니다만...

올해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대학교 종합 순위입니다.

1
프린스턴 대학교
16
코넬 대학교
2
하버드 대학교
17
밴더빌트 대학교
3
예일 대학교
18
라이스 대학교
4
컬럼비아 대학교
19
노트르담 대학교
5
스탠퍼드 대학교
20
에모리 대학교
6
시카고 대학교
21
조지타운 대학교
7
듀크 대학교
22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
8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23
카네기 멜론 대학교
9
펜실베니아 대학교
24
캘리포니아 대학교/로스 캠퍼스
10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25
캘리포니아 대학교
11
다트머스 대학교
26
버지니아 대학교
12
존스 홉킨스 대학교
27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13
노스웨스턴 대학교
28
터프츠 대학교
14
브라운 대학교
29
미시건 대학교
15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30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2014년 5월 21일 수요일

House Poor... 당신은 어떠십니까?



미국 주택시장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갚아야 할 대출금에 비해 현재 주택가치가 더 낮은 상태인 집, 이른 바 ‘깡통주택’에 사는 가구가 약 1000만가구에 달한다고합니다.
이는 집을 팔아도 대출을 상환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 ‘하우스푸어(House Poor·저금리를 바탕으로 과도한 대출로 집을 마련했지만 금리인상과 주택가격 하락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 사람)라고 할수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사이트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미국 주택 보유자 중 18.8%(970만가구)가 하우스푸어 신세라고합니다. 최고점이었던 지난 2012년 1분기 31.4%나 지난해 4분기 19.4%보다는 분명 개선된 수치지만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하우스푸어들은 부동산 가격이 폭락한 곳에 집중돼어있습니다. 주요 대도시들 가운데 라스베이거스(33.9%)와 애틀란타(33.6%)는 3명 중 1명 이상이 하우스푸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란도, 시카고, 템파의 하우스푸어 비율도 30%에 육박했다고합니다.

살과의 전쟁



저희사무실앞의 오피스팍에있는 한회사가 사원들의 건강을 위해 걷기를 장려하는듯합니다.사원들이 교대로 삼삼오오 걷는 모습을 자주 볼수있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의 6%만이 사는 북미지역에 세계 비만 인구의 33%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바꿔말하면 미국은 전 세계 비만 인구 2300만명 중 800만명이 사는 비만왕국인것입니다. 비만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중요한요인중의 하나입니다.걷기는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할수있는 가장간단한 운동입니다.여러분 많이 걸으십시다.